미션 종료 3분 전 성공으로
7만 2,300원을 벌었습니다
본업을 마치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정확히 3시간 동안 배달을 했습니다.
평소보다 짧은 미션 수행시간과 치킨집 조리 지연 때문에
마지막까지 마음을 졸여야 했지만,
11건의 배달과 210P 미션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실제 정산 기록 기준 │ 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22일
3시간
11건
72,300원
📌 이번 복날 배달 수익 핵심 정리
- 본업 퇴근 후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배달했습니다.
- 총 11건을 완료해 기본 배달료 44,800원을 벌었습니다.
- 배민 210P 미션을 완료해 추가로 27,500원을 받았습니다.
- 배달 수입과 미션 보상을 합친 총수입은 72,300원입니다.
- 전기차 충전비 약 3,500원을 제외한 금액은 약 68,800원입니다.
- 210P 미션은 종료를 불과 3분 남겨두고 가까스로 완료했습니다.
⚠️ 68,800원은 최종 순이익이 아닙니다
총수입 72,300원에서 당일 충전비 약 3,500원만 뺀 금액입니다. 자동차보험, 타이어·브레이크 등 소모품, 정비비와 차량 감가상각까지 모두 반영한 최종 순이익은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총수입과 충전비 차감 후 금액을 구분해 표시합니다.
💡 배민에서 말하는 P는 무엇일까?
배민커넥트에서는 단순히 배달 건수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각 배달에 포인트를 부여하는 미션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배달 거리와 수행 난이도 등에 따라 한 건당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달라지며,
정해진 시간 안에 목표 포인트를 채워야 미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날 미션은 정해진 시간 안에 210P를 채우면
27,500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본업 퇴근과 동시에
복날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HASENAM REAL DELIVERY STORY
오후 6시 30분 퇴근
쉬지 않고 바로 배달 출근
이 배달을 했던 날은 2026년 초복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본업을 마치고 오후 6시 30분부터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배달을 마친 시간은 오후 9시 30분이었습니다.
퇴근 후 정확히 3시간을 더 일한 셈입니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일했기 때문에 몸이 가볍지는 않았습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까지 겹쳐 차에서 내리고 타는 일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금방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복날에는 치킨과 삼계탕 같은 음식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고,
배민에서 평소보다 보상이 큰 미션까지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지금의 나에게 퇴근 후 3시간은 단순한 여가시간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더 벌어 빚을 갚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근무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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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ENAM ONE LINE
누군가에게 퇴근은 하루의 끝이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두 번째 출근의 시작이다.
배민 210P 미션
성공하면 27,500원 추가
이날 배민에서 제시한 미션은
오후 4시 45분부터 8시 45분까지 210P를 채우면
27,500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배민 미션에서 말하는 P는 배달 한 건마다 받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모든 배달이 똑같은 포인트를 주는 것은 아니며,
배달 거리와 난이도 등에 따라 포인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거리의 배달은 받는 포인트가 적을 수 있고,
이동 거리가 길거나 수행 난이도가 높은 배달은
상대적으로 많은 포인트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배달을 여러 건 수행했더라도 종료시간 전까지 목표 포인트를 채우지 못하면
미션 보상은 받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 한 건의 완료시간이 미션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 있습니다.
이번 배달에서는 총 11건을 수행했고,
기본 배달료로 44,800원을 벌었습니다.
여기에 210P 미션 보상 27,500원을 더해
총 72,300원이 이날 3시간 동안 벌어들인 금액이 되었습니다.
미션은 4시간이었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2시간 15분
미션 전체 운영시간은 오후 4시 45분부터 8시 45분까지로
총 4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오후 6시 30분까지 본업을 해야 했기 때문에
미션이 시작될 때부터 배달할 수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한 뒤 배달을 시작했을 때는
이미 미션 시작 후 1시간 45분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다른 라이더가 최대 4시간 동안 210P를 모을 수 있었다면,
나에게 남아 있던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45분까지
약 2시간 15분뿐이었습니다.
| 구분 | 시간 | 내용 |
|---|---|---|
| 미션 시작 | 오후 4시 45분 | 210P 누적 시작 |
| 내 배달 시작 | 오후 6시 30분 | 본업 퇴근 후 시작 |
| 미션 종료 | 오후 8시 45분 | 종료 전 목표 달성 필요 |
| 내 실제 수행시간 | 약 2시간 15분 | 다른 라이더보다 짧은 조건 |
⚠️ 10건을 잘해도 마지막 한 건이 늦으면 보상은 0원
미션의 가장 긴장되는 부분은 지금까지 몇 건을 잘 수행했는지가 아니라
정해진 종료시간 안에 목표 포인트를 완성했는지가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앞에서 10건을 아무리 빠르게 배달했더라도
마지막 배달의 완료 처리가 오후 8시 45분을 넘어가면
27,500원의 미션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기본 배달료는 받을 수 있지만,
미션 하나를 놓치는 순간 이날 예상수입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배달 내내 남은 시간과 포인트를 계속 확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평소의 배달 루틴을 버리고
장거리 배달 위주로 움직였습니다
평소에는 익숙한 지역 안에서 이동거리가 너무 길지 않은 배달을 선호합니다.
한 지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다음 주문을 잡기도 편하고,
돌아오는 시간과 빈 차로 이동하는 거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평소 방식대로 해서는
남은 2시간 15분 안에 210P를 채우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짧은 거리의 배달을 여러 번 수행하는 것보다
포인트가 상대적으로 높은 장거리 배달을 선택해야
미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HASENAM MISSION STRATEGY
평소에는 가지 않던 지역까지
미션을 위해 배달 범위를 넓혔습니다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배달료만 본 것이 아니라
예상 포인트와 이동거리, 남은 미션시간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평소라면 복귀 동선이 좋지 않아 망설였을 배달도
이날만큼은 적극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장거리 배달은 이동시간이 길고
배달 완료 후 익숙한 지역으로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션 종료시간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평소 루틴보다 210P를 빠르게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여름은 여전히 배달 성수기입니다
배달시장이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실제로 라이더들이 체감하는 배달 단가나 주문량도
과거와 비교하면 아쉽게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은 여전히 배달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기온이 높고 습한 날에는 밖에 나가 식사하거나
음식을 포장해 집으로 돌아오는 것 자체가 힘들게 느껴집니다.
에어컨이 켜진 집에서 편하게 음식을 주문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휴가철에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배달로 주문하는 수요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이날은 3시간 동안 사실상 쉬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배달을 시작한 오후 6시 30분부터 마칠 때까지
다음 주문을 기다리며 길게 쉬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 건을 완료하면 다음 주문을 잡고,
다시 음식점으로 이동해 음식을 받아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복날 수요가 겹치면서
주문 자체는 꾸준하게 들어오는 편이었습니다.
삼계탕·치킨·오리부터
팥빙수와 커피까지
복날답게 이날은 보양식과 치킨 주문이 눈에 띄었습니다.
삼계탕과 오리 같은 복날 대표 메뉴는 물론이고,
가족과 함께 먹기 좋은 치킨 주문도 계속해서 들어왔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식사 메뉴만큼
팥빙수와 아이스커피 같은 디저트 주문도 많았습니다.
| 메뉴 종류 | 주요 배달 음식 | 체감 특징 |
|---|---|---|
| 복날 보양식 | 삼계탕·오리 | 복날 수요가 반영된 메뉴 |
| 외식 인기 메뉴 | 치킨 | 주문 집중으로 조리 지연 발생 |
| 여름 디저트 | 팥빙수·커피 | 더운 날씨에 주문이 많았던 메뉴 |

11건의 기본 배달료는 44,800원이었고,
별도로 210P 미션 보상 27,500원을 받았습니다.
주문은 많았지만
치킨집 조리 지연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주문이 많다는 것은 라이더에게 좋은 조건일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 없이 다음 배달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음식점에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면
반대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은 복날이라 치킨 주문이 몰렸고,
여러 음식점에서 조리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그중 한 치킨집에서는 음식을 받기까지
약 15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 미션 중 15분 대기는 평소의 15분과 달랐습니다
일반적인 배달이라면 15분을 기다린 뒤
음식을 받아 전달하면 해당 배달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오후 8시 45분이라는 미션 종료시간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음식점에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남은 시간은 계속 줄어들었습니다.
배달을 취소하면 지금까지 이동한 시간이 아깝고,
계속 기다리자니 마지막 배달 완료가 늦어져
27,500원의 보상을 놓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치킨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15분 동안
몇 번이나 휴대전화 시계를 확인했는지 모릅니다.
결국 미션 종료
단 3분 전에 완료했습니다
HASENAM LAST DELIVERY
오후 8시 42분
마지막 배달 완료
미션 종료시간은 오후 8시 45분이었습니다.
치킨집 조리 지연까지 겹치면서
마지막 배달은 시간과의 싸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급하더라도 교통법규를 어기거나
위험하게 운전해서는 안 됩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안전하게 이동하면서
음식점과 고객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마지막 음식을 전달하고 배달 완료 처리를 했을 때
남은 시간은 단 3분이었습니다.
오후 8시 42분,
가까스로 210P가 채워졌고
화면에서 미션 완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수행한 10건이 모두 헛되지 않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추가 보상 27,500원을 지켰다는 생각에
긴장이 한꺼번에 풀렸습니다.
HASENAM DELIVERY RECORD
10건을 잘해도 마지막 한 건을 놓치면 끝나는 미션,
이날의 27,500원은 종료 3분 전에 지켜냈습니다.
복날 3시간 배달
실제 수익을 계산해봤습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3시간 동안 11건의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배달 건별로 받은 기본 배달료는 총 44,800원이었고,
210P 미션을 성공하면서 추가 보상 27,500원이 더해졌습니다.
배달을 수행하며 사용한 전기차 충전비 약 3,500원을 제외하면
이날 충전비를 차감하고 남은 금액은 약 68,800원입니다.
| 항목 | 내용 | 금액 |
|---|---|---|
| 배달시간 | 오후 6시 30분~9시 30분 | 3시간 |
| 완료 건수 | 복날 음식 및 디저트 배달 | 11건 |
| 기본 배달료 | 11건 배달 수입 | 44,800원 |
| 미션 보상 | 210P 미션 성공 | 27,500원 |
| 총수입 | 배달료와 미션 보상 합계 | 72,300원 |
| 충전비 | 전기차 운행비 추정 | -3,500원 |
| 충전비 차감 후 금액 | 총수입에서 충전비 차감 | 68,800원 |
📌 시간당 수익은 어느 정도였을까?
충전비를 차감하기 전 총수입 72,300원을
배달시간 3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약 24,100원입니다.
충전비 3,500원을 제외한 68,8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배달시간당 약 22,900원입니다.
다만 이날은 복날 수요와 27,500원의 미션 보상이 포함된 결과이므로,
평소에도 항상 같은 시간당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배달수익을 볼 때 배달료만 보면 안 되는 이유
-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의 연료비와 충전비가 발생합니다.
-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 차량 소모품 비용도 누적됩니다.
- 배달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복귀하는 시간도 고려해야 합니다.
- 음식점 조리 대기시간은 배달 건수와 시간당 수익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미션이 없는 날에는 같은 건수를 수행해도 총수입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 배달에서
수익을 높인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이날 3시간 수입이 비교적 높게 나온 가장 큰 이유는
기본 배달료 외에 27,500원의 미션 보상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기본 배달료 44,800원만 놓고 계산하면
시간당 수입은 약 14,900원입니다.
여기에 미션 보상이 더해지면서 시간당 총수입이
약 24,1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 수익에 영향을 준 요소 | 긍정적 영향 | 부정적 영향 |
|---|---|---|
| 복날 음식 수요 | 배달 주문이 꾸준히 이어짐 | 음식점 주문 집중 |
| 여름철 더운 날씨 | 집에서 주문하는 수요 증가 | 라이더의 체력 소모 증가 |
| 210P 미션 | 27,500원 추가수입 | 종료시간 압박 발생 |
| 장거리 배달 선택 | 포인트를 빠르게 확보 | 이동거리와 복귀 부담 증가 |
| 치킨집 조리 지연 | – | 15분 대기와 미션 실패 위험 |
결과적으로 미션에는 성공했지만,
조리 지연이 조금만 더 길었거나 마지막 배달 거리가 더 멀었다면
보상 27,500원을 놓칠 수도 있었습니다.
높은 수익만 보면 성공적인 저녁이었지만,
그 안에는 미션 실패 가능성과 시간 압박,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도 함께 있었습니다.
HASENAM CHECK POINT
배달 미션은 추가수익의 기회지만
무리한 운전까지 감수할 이유는 없습니다.
배달을 끝내고
대리운전까지 출근했습니다
오후 9시 30분에 배달을 마친 뒤
나는 그대로 하루를 끝내지 않았습니다.
배달 다음 순서인 대리운전을 하기 위해
다시 대리기사 앱을 켜고 콜을 기다렸습니다.
복날이라 밖에서 식사하고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고,
배달에 이어 대리운전에서도 수입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HASENAM THIRD SHIFT
대리기사는 많았지만
정작 잡을 수 있는 콜은 없었습니다
내가 대기하던 지역에는 대리기사가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반면 대리운전을 요청하는 콜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복날이었지만 더운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기다렸지만
결국 한 건의 콜도 잡지 못했습니다.
계속 기다리면 늦은 시간에 콜이 나올 수도 있었지만,
다음 날 본업 출근까지 생각하면
무작정 밤을 새울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이날 대리운전 수입은 0원이었고
1시간의 대기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부업은 일을 나간다고 항상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배달은 주문을 받아 실제로 수행하면 건별 수입이 발생하지만,
대리운전은 콜을 잡지 못하면 대기시간이 그대로 무수입 시간이 됩니다.
이동하고 대기하며 사용한 시간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 손에 들어오는 돈은 0원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직장인 부업의 현실적인 어려움 중 하나입니다.
시간을 투자했다고 반드시 그만큼의 수입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배달 3시간과 대리 대기 1시간
이날 부업의 최종 결과
이날 부업에 사용한 시간은
실제 배달 3시간과 대리운전 대기 1시간을 합쳐 총 4시간입니다.
대리운전에서는 수입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 부업수입은 배달에서 번 72,300원이 전부였습니다.
전체 부업시간 4시간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충전비 차감 전 시간당 수입은 약 18,100원입니다.
충전비를 제외한 금액 68,800원을
총 4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약 17,200원입니다.
| 부업 구분 | 소요시간 | 수입 |
|---|---|---|
| 배달 | 3시간 | 72,300원 |
| 대리운전 대기 | 1시간 | 0원 |
| 전체 부업 | 4시간 | 72,300원 |
| 충전비 | – | -3,500원 |
| 충전비 차감 후 금액 | 4시간 기준 | 68,800원 |
배달 3시간만 계산하면 상당히 괜찮은 수익이지만,
수입이 없었던 대리운전 대기시간까지 포함하면
실제 시간당 수익은 낮아집니다.
부업수익을 기록할 때는 돈을 번 시간만 골라 계산하기보다
준비와 이동, 대기시간까지 함께 기록해야
내가 실제로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돈이지만
나에게는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7만 2,300원이라는 금액을 보고
누군가는 하루 종일 고생해서 그것밖에 못 벌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월급이나 큰 투자수익과 비교하면
작은 금액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나에게 이 돈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빚을 갚고 있습니다.
매달 적지 않은 원리금과 이자가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추가로 벌어들이는 1만원과 5만원, 7만원은
분명히 빚 청산 속도를 앞당겨주는 돈입니다.
HASENAM DEBT-FREE PLAN
아끼고 더 많이 벌어서
하루라도 빨리 빚을 갚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한 번에 큰돈을 벌어
상황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빠른 수익을 원했고,
평범하게 돈을 벌고 저축하는 과정은 너무 느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들이 오히려 내 삶을 더 힘들게 만들었고,
지금은 하루의 작은 수입이 얼마나 소중한지 몸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 7만원이 한 달에 몇 번 쌓이면 수십만원이 되고,
그 돈을 생활비로 흘려보내지 않고 원금 상환에 사용하면
다음 달부터 부담해야 할 이자도 조금씩 줄어듭니다.
빚은 하루 만에 생기지 않았고
하루 만에 사라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있는 날에는 계속 일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추가로 번 돈을 빚 상환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 지금 내가 지키고 싶은 원칙
- 본업 월급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배달과 대리운전하기
- 부업수익과 비용을 빠짐없이 기록하기
- 추가수입을 소비보다 빚 상환에 우선 사용하기
- 한 번에 인생을 바꾸려 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전진하기
- 빚을 모두 갚은 뒤에는 저축과 투자로 자산을 쌓기
HASENAM ONE LINE
지금은 하루 7만원을 벌기 위해 뛰지만
언젠가는 이 기록이 빚 청산 성공기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복날 배달을 생각한다면
수익보다 먼저 확인할 것
복날이나 여름 성수기에는 평소보다 주문이 많고
미션 보상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문량이 늘어나는 만큼 음식점 조리 지연과
도로 정체, 주차 문제도 함께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미션 종료시간이 다가온다고 해서
과속하거나 무리하게 운전해서는 안 됩니다.
💡 여름철 배달 전 확인할 사항
- 미션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정확히 확인합니다.
- 본인이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이 몇 시간인지 계산합니다.
- 목표 포인트를 채우기 위해 필요한 평균 건수와 거리를 예상합니다.
- 조리 지연이 잦은 음식점이나 지역의 특성을 파악합니다.
- 차량 충전량과 연료, 타이어 상태를 미리 확인합니다.
- 물과 음료를 준비해 탈수와 더위에 대비합니다.
-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교통법규와 안전을 가장 우선합니다.
미션 보상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가 나거나 차량이 손상되면 하루 수익보다 훨씬 큰 비용이 발생합니다.
조금 늦더라도 안전하게 배달하고,
달성 가능성이 지나치게 낮은 미션이라면
무리해서 따라가지 않는 판단도 필요합니다.
복날 배달과 배민 미션
자주 묻는 질문
Q. 복날에는 실제로 배달 주문이 많은가요?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삼계탕과 치킨, 오리 등 복날 음식 주문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외출 대신 집에서 음식을 주문하려는 수요도 생깁니다.
다만 주문이 많으면 음식점 조리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Q. 배민의 P 미션은 배달 건수와 같은 개념인가요?
단순 배달 건수와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배달 거리와 난이도 등에 따라 각 주문에 서로 다른 포인트가
부여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 안에 목표 포인트를 채워야
미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3시간 배달하면 항상 7만원 이상 벌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날 수입에는 27,500원의 미션 보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션이 없거나 주문량이 적은 날, 음식점 대기가 긴 날에는
같은 시간을 일해도 수입이 크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Q. 이날 배달만 놓고 본 시간당 수익은 얼마인가요?
총수입 72,300원을 배달시간 3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약 24,100원입니다.
충전비 약 3,500원을 제외한 금액 기준으로는
시간당 약 22,900원입니다.
Q. 대리운전 대기시간까지 포함하면 시간당 수익은 얼마인가요?
배달 3시간과 대리운전 대기 1시간을 합친 총 4시간을 기준으로 보면,
총수입 기준 시간당 약 18,100원입니다.
충전비를 제외한 금액 기준으로는 시간당 약 17,200원입니다.
Q. 장거리 배달이 미션 성공에 더 유리한가요?
장거리나 난이도가 높은 배달에 더 많은 포인트가 부여된다면
짧은 시간 안에 목표 포인트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동시간과 복귀거리, 교통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무조건 장거리 배달이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Q. 배달수익에서 어떤 비용을 제외해야 하나요?
연료비 또는 충전비뿐 아니라 차량 소모품과 보험,
정비비, 감가상각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순이익을 계산하려면 실제 운행거리와 월별 차량 유지비를
함께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를 알차게 사용한다는 것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본업을 마치고 배달을 했고,
배달을 끝낸 뒤에는 대리운전 콜까지 기다렸습니다.
대리운전에서는 한 푼도 벌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이날의 노력이 모두 헛된 것은 아닙니다.
배달로 7만 2,300원을 벌었고,
충전비만 제외하면 약 6만 8,800원이 남았습니다. 다만 차량 유지비와 감가상각까지 반영한 최종 순이익은 이보다 적습니다.
무엇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루를 끝까지 사용했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금 나는 누구보다 하루를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 후에는 배달하고,
여건이 되면 대리운전까지 합니다.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더운 날씨에 계속 차에서 내리고 타는 것도 힘들고,
한 시간 동안 콜을 기다리다 아무것도 벌지 못하고 돌아오는 날은
허탈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는 끝까지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최대한 아끼고,
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벌고,
추가로 생긴 돈으로 빚을 빠르게 줄이겠습니다.
빚을 모두 갚은 뒤에는
지금 빚을 갚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힘을
자산을 쌓는 데 사용하고 싶습니다.
HASENAM FINAL MESSAGE
빠르게 가지 못하더라도
나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의 작은 수입이 당장 인생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하루가 한 달 동안 쌓이고,
1년 동안 계속된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번 돈이 빚을 조금 줄이고,
줄어든 원금이 다음 달 이자를 조금 낮추고,
그렇게 생긴 여유가 다시 원금 상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이 블로그에
빚을 모두 갚았다는 글을 올리는 날까지
나는 계속해서 기록하고 움직이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힘든 하루를 버티고 있는 모든 분들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HASENAM │ 하루 세 번 출근하는 남자
아끼고, 더 벌고, 빚을 갚고,
그다음에는 반드시 내 자산을 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