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정기예금 금리 비교 TOP 10|주요은행·저축은행 어디가 가장 높을까?

안녕하세요. 하세남입니다.

목돈을 안전하게 굴리기 위해 정기예금을 알아보면 은행마다 금리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품과 우대조건에 따라 차이가 꽤 큽니다. 특히 2026년 7월 현재는 주요은행의 예금금리가 3%대로 올라오고, 일부 저축은행 상품은 4% 중반까지 제시하면서 비교의 중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금리가 1%포인트 차이 나면 1천만 원을 1년 동안 맡겼을 때 세전 이자가 10만 원 차이 납니다. 예치금이 5천만 원이나 1억 원이라면 차이는 더욱 커집니다.

2026년 7월 예금금리 핵심 요약

  • 주요은행 상위권 12개월 최고금리는 약 연 3.4~3.8% 수준입니다.
  • 저축은행 상위 상품은 약 연 4.5~4.63% 수준입니다.
  • 저축은행 고금리 상품에는 회전식·변동금리 상품이 많아 구조 확인이 필요합니다.
  • 금리와 판매 여부는 수시로 변경되므로 가입 직전 공식 앱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7월 주요은행 정기예금 금리 TOP 10

아래 표는 2026년 7월 6일 공개 비교자료 중 12개월 최고금리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일부 상품은 기본금리가 아닌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고금리이므로 반드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순위 금융회사 대표 상품 12개월 최고금리 확인사항
1 광주은행 굿스타트예금 3.81% 최고금리·우대조건 확인
2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3.75% 최고금리 기준
3 제주은행 J정기예금 3.70% 만기지급식
4 JB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3.70% 우대조건 확인
5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3.61% 비대면 가입
6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3.60% 비대면 가입
7 BNK경남은행 The든든예금 시즌2 3.55% 최고금리 기준
8 Sh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3.55% 첫 거래 조건 확인
9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3.40% 이자 선지급형
10 BNK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 3.40% 특판 한도 확인

조건이 단순한 상품을 원한다면 인터넷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편리합니다. 반대로 최고금리를 우선한다면 지방은행이나 첫 거래 우대상품까지 함께 비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세남 체크포인트
표에서 1위라고 무조건 가장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최고금리를 받기 위해 급여이체, 첫 거래, 마케팅 동의, 카드 실적 같은 조건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실제로 내가 받을 수 있는 금리를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2026년 7월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TOP 10

저축은행은 주요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대신 회전식·변동금리 상품 비중이 높습니다. 아래 표는 2026년 7월 6일 기준 우대조건이 없거나 비교적 단순한 상품 중 12개월 금리가 높은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순위 저축은행 대표 상품 12개월 금리 확인사항
1 HB저축은행 스마트 회전정기예금 복리식 4.63% 회전식·변동금리
2 HB저축은행 스마트 정기예금 복리식 4.61% 비대면·상품조건 확인
3 예가람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복리식(비대면) 4.60% 12개월 주기 변동
4 대한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복리식 4.50% 비대면 가입
5 바로저축은행 SB톡톡 정기예금 복리식 4.50% SB톡톡 가입
6 애큐온저축은행 플러스회전식 정기예금(비대면) 4.50% 회전식 상품
7 예가람저축은행 정기예금 복리식(비대면) 4.50% 확정형 여부 확인
8 OSB저축은행 OSB 정기예금(복리·비대면) 4.50% 비대면 가입
9 OSB저축은행 OSB 회전식정기예금(복리·비대면) 4.50% 회전식 상품
10 키움예스저축은행 SB톡톡 회전YES정기예금(복리) 4.50% 회전식 상품

7월 7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전국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3.90%였으며, 연 4% 이상 상품도 152개로 증가했습니다. 다만 특판상품은 판매 한도가 빠르게 소진될 수 있습니다.

회전식 정기예금은 무엇이 다를까?

회전식 정기예금은 전체 가입기간 동안 같은 금리가 고정되는 상품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개월마다 금리가 새로 적용되는 구조라면 첫 12개월은 연 4.6%를 받더라도 다음 회전기간에는 당시 고시금리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전체 계약기간과 회전주기
  • 첫 회전기간의 금리
  • 다음 회전일의 금리 결정 방식
  • 회전일 해지 시 중도해지 처리 여부

1천만 원 예치 시 세후 이자 비교

일반과세 정기예금의 이자에는 이자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해 통상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아래 계산은 1천만 원을 12개월 동안 단리로 예치한다고 가정한 예상치입니다.

연 금리 세전 이자 예상 세금 세후 이자 만기 예상금액
3.40% 340,000원 52,360원 287,640원 10,287,640원
3.60% 360,000원 55,440원 304,560원 10,304,560원
3.81% 381,000원 58,674원 322,326원 10,322,326원
4.50% 450,000원 69,300원 380,700원 10,380,700원
4.60% 460,000원 70,840원 389,160원 10,389,160원
4.63% 463,000원 71,302원 391,698원 10,391,698원

1천만 원 기준 연 3.60%와 연 4.60%의 세후 이자 차이는 약 84,600원입니다. 5천만 원이라면 약 423,000원, 1억 원이라면 약 846,000원의 차이가 납니다.

주요은행과 저축은행, 어디가 더 좋을까?

주요은행이 잘 맞는 경우

  • 주거래은행에서 자금을 한 번에 관리하고 싶은 경우
  • 앱과 고객센터의 편의성을 중요하게 보는 경우
  • 우대조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는 경우
  • 회전식이나 변동금리 구조가 부담스러운 경우

저축은행이 잘 맞는 경우

  •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우선하는 경우
  • 만기까지 사용하지 않을 여유자금이 있는 경우
  • 여러 금융회사로 자금을 분산할 수 있는 경우
  • 상품설명서와 중도해지 조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정기예금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할 7가지

1.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최고금리는 모든 우대조건을 충족한 금리입니다.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리가 얼마인지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2. 확정금리와 변동금리

회전식 상품은 일정 주기마다 금리가 바뀔 수 있습니다. 표시된 금리가 전체 가입기간에 적용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중도해지금리

만기 전에 해지하면 약정금리보다 훨씬 낮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사용할 돈은 전액 묶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입기간

12개월 금리가 가장 높아 보여도 자금 사용계획에 따라 3개월이나 6개월 상품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5. 이자 지급방식

만기일시지급, 월이자지급, 선이자지급, 단리와 복리 방식에 따라 실제 수령 시점과 금액이 달라집니다.

6. 예금자보호 여부와 한도

가입 전 상품설명서에서 예금자보호 대상인지 확인하고, 현재 적용되는 금융회사별 보호한도 안에서 분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7. 특판 종료 여부

비교사이트에는 상품이 남아 있어도 실제 앱에서는 판매가 끝났을 수 있습니다. 가입 직전에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판매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7월 정기예금 금리 비교 결론

2026년 7월 현재 주요은행의 고금리 정기예금은 연 3%대 중후반, 저축은행 상위 상품은 연 4%대 중반까지 올라왔습니다. 단순히 가장 높은 숫자만 볼 것이 아니라 실제 적용금리, 중도해지 조건, 회전식 여부, 예금자보호 여부까지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안정성과 편의성이 중요하다면 주요은행을, 금리를 조금이라도 더 높이고 싶다면 저축은행을 함께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는 금액과 기간을 먼저 정한 뒤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의 한 줄
0.1%의 작은 차이도 목돈과 시간이 더해지면 무시할 수 없는 자산의 차이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기예금 금리는 가입 후에도 바뀌나요?

일반적인 확정금리 정기예금은 가입 당시 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됩니다. 다만 회전식·변동금리 상품은 회전주기마다 금리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 예금은 위험한가요?

저축은행도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이라면 법정 보호한도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금융회사별 보호한도와 상품의 보호대상 여부를 가입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금리가 더 오를 것 같으면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

금리 방향은 확실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자금을 여러 기간으로 나눠 가입하는 예금 분산 전략을 활용하면 금리 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내사항
이 글은 2026년 7월 6~7일 공개된 비교자료와 금융권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금리, 우대조건, 판매 여부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가입 전 해당 금융회사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금융상품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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